제8대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이 이틀동안 대집행부 질의에 나서며 도정 현안에 대한 대안마련과 자신만의 목소리를 키웠다.
6일 제2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이재준(민·고양2), 권오진(민·용인5), 양근서(민·안산6), 원욱희(새·여주1), 이계원(새·김포1), 이동화(새·평택4) 등 6명의 도의원들이 단상에 올랐다.

양근서 의원은 '도시화대응 주차 환경개선 정책'을 큰 주제로 "경기도의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발생하는 인구, 경제, 생태 및 환경, 생활양식, 공간구조의 변화 등 여러 가지 문제들 가운데서도 최근 몇년간 가장 많은 민원이 주차난이라고 보는데 도지사의 견해는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어 "수도권 인구집중을 완전히 분산시키기 어려운 현실에서 도시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소한의 주거편의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주차정책 등을 수립해야 한다고 본다"며 견해를 밝혔다.
/정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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