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고잔역 철도교량 하부 청년 창업 플랫폼 조성‥‘전국최초 사례’ 고잔역 철도교량 하부 청년 창업 플랫폼 조성‥‘전국최초 ’ 양근서 경기도 연정위원장 제안, 경기도-안산시-철도공단 업무협약 체결 20억 투입, 청년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등 창업공간, 올해 말 완공 예정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철도 교량 아래의 유휴부지를 활용,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오픈 플랫폼’ 조성에 나선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제종길 안산시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 오후 도청 집무실에서 안산 고잔역 철도교량 아래 880㎡ 규모 유휴부지에 ‘창업 오픈 플랫폼’을 조성하는 ‘(가칭) Station-G(안산) 조성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철도교량 하부 유휴부지에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는 양근서 경기도 3연정위원장(민, 안산시6, 기획재정위원)이 제안해 연.. 더보기
다자녀가정 기준 '셋째→둘째이상' 확대 나선다 다자녀가정 기준 '셋째→둘째이상' 확대 나선다양근서 도의원 조례 개정안 발의 강기정 기자 발행일 2018-02-20 제3면 경기도의회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셋째 이상 자녀'에서 '둘째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완화하는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양근서(민·안산6) 도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년 간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쳤지만 지난 2016년 기준 경기도 합계출산율이 1.19명에 그치는 등 효과가 미미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각종 지원 정책에서 수혜를 받는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보다 '아이 낳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통계.. 더보기
상가쓰레기 무단 배출자 추적? 배출자 간접 표기제 추진 더보기
시사999 의정포커스 "5·18 당시 계엄사령관에게 특혜가?" -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 시사999 의정포커스 "5·18 당시 계엄사령관에게 특혜가?" -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이희성씨와 그 가족이 과천지식정보타운 추진 과정에서 막대한 개발이익을 얻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회에서 제기된 건데요. 오늘 3부 의정포커스에서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양근서 의원과 짚어봅니다. 원문보기: http://www.kfm.co.kr/news/view/9304800 ■방송일시: 2017년 12월 1일(금) ■방송시간: 3부 저녁 7:10 ~ ■진 행: 노광준 프로듀서 ■출 연: 양근서 경기도의원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구역 선정과정에서 이희성씨 가족에 특혜 준 정황 발견돼 ◆이희성씨는 과거 5.18계엄군사령관 이력 갖고 있어... 더보기
경기도의회, '공공임대상가 공급'…입법 예고 경기도의회, '공공임대상가 공급'…입법 예고【앵커】 소상공인, 특히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 창업자들은 자리 잡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 경기도의회가 상가를 빌려 싸게 공급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강병호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쥬얼리 창업에 뛰어든 이수빈 씨. 창업 2년 동안은 프리마켓이나, 거리를 전전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2년 전 공공임대상가에 입점하면서 겨우 안정을 찾았습니다. 매출을 올린 만큼 수수료만 내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수빈/공공임대상가 입주자 : 집기만 그냥 세팅하면 적은 자본으로도 매장을 할 수가 있고, 권리금이나 월세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경기도의회가 상가를 빌려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대하는 조례안을 만들어 입법 예고했습니다. 도와 지방공기업.. 더보기
‘젠트리피케이션’ 그늘..공공임대상가로 걷어낸다 ‘젠트리피케이션’ 그늘..공공임대상가로 걷어낸다[앵커멘트] 일반 상가에 세 들어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 중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쫓겨날 처지에 내몰리고 마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심각합니다. 생계와 직결된 일터를 속수무책으로 잃게 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5년 째 한자리에서 냉면 가게를 운영해오던 이수혁 씨는 지난 2015년, 건물주로부터 갑작스런 통보식의 내용 증명을 받게 됐습니다. 보증금은 두 배로 올려 1억 원, 급기야 월세는 1백만 원을 더 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른 임대료에 단골 손님은 물론 하루 아침에 장사 터전을 잃었습니다. [인터뷰] 이수혁(가명, 음성변조) / 음식점 사장 .. 더보기
경기도의회, 반헌법행위자 재산환수 건의안 착수 경기도의회, 반헌법행위자 재산환수 건의안 착수김현우 kplock@joongboo.com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경기도의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이희성씨의 특혜 의혹(본보 11월 20일자 2면 보도)과 관련, 국회에 재산환수 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 마련에 착수했다. 22일 도의회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근서(민주당·안산6) 의원은 ‘반헌법행위자 재산환수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뒤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양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헌정 70년사 동안 지배권력에 의한 반헌법행위는 일상적으로 자행됐고 그 과정에서 온갖 불·편법과 특혜로 형상한 재산에 대해서는 사실상 면죄부를 받았다”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 더보기
양근서 도의원, 안산발전연구원 설립·정책포럼사업 추진 양근서 도의원, 안산발전연구원 설립·정책포럼사업 추진(경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양근서 경기도 도시환경건설교통분야 연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최근 (사)안산발전연구원을 설립하고 안산시의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경기연구원이 주최하고 안산발전연구원과 분야별 지역 직능단체 등이 공동주관하는 안산지역발전전략연구포럼은 노동환경, 산업, 도시, 장애인복지, 청년, 일자리, 에너지, 녹지, 의료, 문화체육 등 13개 분야에 대한 대학교수 등 연구책임자들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시의원, 지역 전문가, 시민 등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포럼은 반월시화산단의 노동환경과 산업발전전략을 주제로 문미성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안산스마트허브 발전방안, 박재철 안..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의원 “노동환경개선 등 노동복지정책 전환 시급” 양근서 경기도의원 “노동환경개선 등 노동복지정책 전환 시급” 문미성 경기연구원 “반월·시화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전략 수정해야” 경기연구원·안산발전연구원, 안산지역발전전략연구포럼 개최김범수 kimbumsu@joongboo.com 2017년 09월 26일 화요일 안산시 지역경제의 거점인 반월·시화산단이 10년간의 구조고도화 사업에도 불구하고 산업경쟁력은 물론 노동환경마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산업·노동정책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은 경기연구원과 안산발전연구원이 반월시화산단의 산업전략 방향과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난 20일 개최한 제1회 안산지역발전전략연구포럼에서 제기된 것으로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노동계, 재계,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했다.박재철 안산시비정규노동.. 더보기
어린이집 실내공기 건강 위협수준-이산화탄소 기준치의 3~5배 안산 보육시설 실내공기 건강 위협수준… 이산화탄소 기준치의 3·5배 두통·현기증 등 일으킬 정도… 열회수 환기장치 필요성 제기김범수 kimbumsu@joongboo.com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안산 지역 어린이 보육시설의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법정 기준치를 3~5배 초과, 영유아의 건강을 해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발전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24일 개최한 ‘안산시 지역발전전략연구 4차포럼’에서 이병연 교수(충북대 건축학과)가 발표한 안산시 보육·교육시설에 대한 실내환경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실내 오염도를 측정한 어린이집 대다수에서 기준치의 3~5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했다. 이 교수팀은 지난 7~9월까지 만 0~5세 아이들을 보육하는 안산 지역내 어린이집 9개소(국공립3, 민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