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의회 정치교육원, 선유도 공원서 '공공건축과 도시 재생' 아키데미 한강 선유도공원. 국내외 수많은 공원중 첫 대면시 이곳만큼 가슴 설레임과 뿌듯한 자부심, 영감을 준 공원도 흔하지 않았던 곳입니다. 설계하신 조성룡 건축가를 초청해 직접 공공건축과 도시재생에 대한 철학을 들었습니다. 아직 못가본신 분들 꼭 찾아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거장의 숨결이 느껴지는 공공작품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교육원(원장 양근서)은 13일 서울시 선유도공원에서 ‘공공건축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답사로 이뤄진 제3회 정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강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과거 서울시 정수장으로 쓰이던 건축구조물을 철거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각종 수생식물과 나무등을 심어 자연생태 정원을 조성한 국내 최초의.. 더보기 지자체 '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공방 지자체 '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공방경기도의회 조례안 놓고 토론 "주한미군 관련업무 국가사무" "환경·안전문제, 제도화 가능" 2016-06-10 11:04:39 게재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도 주한미군기지 및 공여구역 환경사고 예방 및 관리조례안'을 놓고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중앙정부는 주한미군시설 및 주변환경에 관한 업무는 국가사무라는 이유로 조례 제정에 반대하고 있지만 도의회와 시민단체 등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에 관한 내용으로 조례제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경기도의회는 9일 오후 3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정부의 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제도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주한미군기지 및 공여구역 환경사고 예방 및 관리 조례안'를 대표발의한.. 더보기 [사설]경기도의회가 정부나 국회보다 낫다 홈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경기도의회가 정부나 국회보다 낫다 2016년 05월 25일 20:25:01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남이 내 집에 들어와 집안을 회복불능 상태로 오염시키고 가족들을 무시하고 있는데 참는 집주인은 없다. 못 본 척 한다면 그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나 노예다. 바로 주한미군과 한국의 이야기다. 도대체 이 나라의 주권은 누가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5월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발생한 탄저균 배달사고다. 또 용산 미군기지의 지하수에서 허용기준치의 수백배에서 수천배에 이르는 벤젠 등 유류 오염물질이 검출됐다. 동두천의 미군기지 캠프 캐슬의 지하수에선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268배나 초과해 검출되기도 했다. 지난해 .. 더보기 [사설]‘경기도 의원내각제’ 시도해볼만 하다 홈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사설]‘경기도 의원내각제’ 시도해볼만 하다2016년 05월 15일 19:08:03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어쩌면 경기도에서 새로운 형태의 ‘의원내각제’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경기도에서는 남경필지사의 공약인 연합정치(연정)이 실행돼 야당이 추천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환경·여성·보건복지분야의 도지사 권한을 이양 받아 도정의 한축을 맡고 있다. 이처럼 이미 경기도에는 연정이 시행되고 있는데 또다시 ‘파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연정인 지방의원내각제 방안이 논의되는 것이다. 경기도 의원내각제 문제는 지난 11일 열린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양근서 의원(더민주·안산6)이 제시했다. 양 의원은 “남 지사의 연정을 통해 야당 추천 사회통합부지사가 환경·.. 더보기 권력 나누는 정치 실험 순항, ‘남·원·안’ 조기 등판론 꿈틀 권력 나누는 정치 실험 순항, ‘남·원·안’ 조기 등판론 꿈틀여소야대 시대, 주목받는 86세대 도지사들이철재 중앙일보 새터데이팀장 | 제 479 호 | 2016.05.15 01:18 입력 cmt0share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이메일+- 페이스북 공유11트위터 공유0구글플러스 공유0카카오톡 공유0카카오스토리 공유0이메일 0댓글 0 스크랩 이메일 인쇄 작게 크게 ‘잠룡물용(潛龍勿用)’. 『주역』의 한 구절이다. ‘물에 잠겨 있는 용은 함부로 쓰지 않는다’는 뜻으로 정치인들에겐 ‘나설 때가 아니면 능력을 기르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라’는 교훈이다. 얼마 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방송에서 “등 떠밀려 나온 잠룡들이 성공한 경우가 없었다”며 이 구절을 인용했다. 사석에서 만난 ‘잠룡’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이..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道의원 내각제 검토” 2016-05-13 03:00:00 편집 남경필 경기지사 “道의원 내각제 검토”지방장관직 만들어 의원이 맡게… 야당 부지사 이어 2차 연정 실험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12일 무보수 명예직 지방장관 신설 등을 포함한 ‘도의원 내각제’에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현재 야당 출신 사회통합부지사를 임용하는 수준을 넘어 ‘진짜 연정(聯政)’ 실험을 해보겠다는 뜻이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더 견고하고 모두 공감하는 2차 연정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양근서 의원의 도의원 내각제 제안에 대한 답변이었다. 남 지사는 “무보수 명예직 지방장관 신설 등 내각제 운용과 관련해 깊이 고민하고 의원들과 대화를 통해 좋은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며 “내각제 도입을 위한 토론도 활발히.. 더보기 경기도의회 질의 '남경필 대권행보 논란' 도마 위에 경기도의회 질의 '남경필 대권행보 논란' 도마 위에기사입력2016/05/11 17:05 송고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옥시 불매운동 부적절 지적도…연정 업그레이드는 공감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1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10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남경필 지사의 대권행보 논란과 조기등판론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잇따랐다. 더불어민주당 양근서(안산6) 의원은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을 경기도 평생·시민교육 온라인프로그램 '지무크(G-MOOC)' 단장으로 영입해 경기도정이 조기에 대선캠프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받고 있다"며 "이외에도 정치적 해석을 할 수밖에 없는 인사가 있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남 지사는 "윤 전 장관을 지식인으로 존경한다. 식견에 비해 굉장히 겸손하다"며..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민주, 제1회 정치아카데미 입학식 및 강좌 개최 경기도의회 더민주, 제1회 정치아카데미 입학식 및 강좌 개최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5월 10일 20:51 발행일 2016년 05월 11일 수요일 제0면 댓글 0 폰트 굴림돋움 바탕맑은고딕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김현삼)은 10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의원의 사회로 정치아카데미 입학식 및 제1회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정치아카데미 양근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고 의원이 공인으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아카데미가 개설돼 뜻 깊게 생각 한다”며 “더민주의 학습하는 풍토와 문화는 우리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이번 4ㆍ13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받들어 더 낮은.. 더보기 택시기사에게 카드결제 수수료 떠넘긴 얌체 업체들 택시기사에게 카드결제 수수료 떠넘긴 얌체 업체들 등록 : 2016.03.13 20:00 수정 : 2016.03.13 20:00 프린트글자확대글자축소 등록 : 2016.03.13 20:00 수정 : 2016.03.13 20:00 신용카드 이미지 경기 안산시의 한 택시회사에서 14년째 일하고 있는 택시기사 A(45)씨는 매년 30만원가량의 카드결재 수수료를 직접 부담하고 있다. 2012년부터 경기도가 열악한 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한다며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회사가 “미리 부담하면 정산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회사가 A씨에게 카드수수료를 되돌려준 경우는 2012년 11월 1만5,527원과 올 1월 9만9,869원 등 단 두 차례뿐이다. A씨는 “업주가 택시기사에게 나오는 수수료마저.. 더보기 경기도 교사 성폭력 5년간 108건…"특단 대책 필요" 전국 > 경기 경기도 교사 성폭력 5년간 108건…"특단 대책 필요" 제자부터 학부모가지 피해자 다양, 양근서 도의원 “특단의 대책 있어야”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6-03-03 11:50:20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경기도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이 저지른 성추행 등을 포함한 성폭력 건수가 지난 5년간 10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더민주·안산6)은 3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경기도 교사 성폭력 현황’ 자료를 근거로 이재정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에 나섰다. 양 의원에 따르면 가해자가 교사인 성폭력 건수는 2011년 7건, 2012년 10건, 2013~2014년 각 13건이던 것이 지난해는 65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