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근서의원, 세월호 참사 치유회복 정책 제안서 - 세월호 참사 집중 피해 지역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서 경기도의회 의원 양근서(안산시 제6선거구) - 세월호 참사 집중 피해 지역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 단원고 주변 집중 피해 지역에 적극적인 도시환경정비 정책을 도입하여 녹색 지역커뮤니티를 조성, 치유와 회복을 통한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함. □ 기본 목표: 정신적 외상을 입은 시민들에게 행복감 찾아 주기 깊은 상실감과 공허함에 빠진 시민들이 안전하게 느끼며,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자존감을 회복하고, 단절과 고립감을 극복하고, 이웃 주민과의 신뢰·생활만족도·소속감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 □ 핵심 방안 : 녹지(공원)의 규모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마을.. 더보기 화정천에 자연산책로 들어선다 화정천에 자연산책로 들어선다 양근서의원 도비확보,올 상반기 조성 생태하천복원사업이 끝난 화정천에 자연산책로가 추가로 조성된다. 양근서 경기도의원은 지난달 7일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시책추진지원사업비 3억5천만원과 오는 4월 1차 추경에서 확보 예정인 안산시 예산 3억원 등 모두 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정천에 자연산책로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정천 자연산책로는 화정동에서 호수공원까지 약 5.2km에 걸쳐 선부3동방향 둔치에 포장을 하지 않은 자연로로 조성돼 비좁은 둔치 보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분산시킴으로써 자전거이용자와 보행자가 간의 몰려 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정천은 당초 생태하천복원사업설계시 한쪽 둔치에만 보행로를 조성하고 반대쪽에는 각종 수생식물을.. 더보기 <칼럼>화정천, 400억 돈 어디로 갔나 화정천, 400억 어디에 다 썼나 양근서 경기도의원(도시환경위) 요즘 화정천에 나가면 몹시 속이 상한다. 아침 저녁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쏟아져 나와 산책하고 자전거타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흐뭇한 일이다. 하지만 정작 화정천에서 만나는 시민들은 분노와 원성을 터뜨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 나무그늘에 모여 앉아 대포 한잔씩 돌리던 주민들은 옛날 화정천이 오히려 낫다고 야단치는가 하면, 입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한마디씩 화정천에 실망감과 분노를 쏟아낸다. 왜 그런지는 새삼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현장에 나가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가슴 밑바닥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게 있을 것이다. 이 덩어리가 바로 실망과 분노의 실체이다. 2008년 11월 1일, 화정천은 성대한 기공식으로 북적였다. 와동체육관 앞 .. 더보기 화정천, 400억 어디로 갔나 화정천, 400억 어디에 다 썼나 2012년 08월 22일 (수) 14:46:33 양근서 경기도의원(도시환경위) webmaster@ansansm.co.kr 양근서 경기도의원요즘 화정천에 나가면 몹시 속이 상한다. 아침 저녁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쏟아져 나와 산책하고 자전거타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흐뭇한 일이다. 하지만 정작 화정천에서 만나는 시민들은 분노와 원성을 터뜨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 나무그늘에 모여 앉아 대포 한잔씩 돌리던 주민들은 옛날 화정천이 오히려 낫다고 야단치는가 하면, 입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한마디씩 화정천에 실망감과 분노를 쏟아낸다. 왜 그런지는 새삼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현장에 나가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가슴 밑바닥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게 있을 것이다. 이 덩어리가 .. 더보기 <칼럼>'말하는 건축가'와 안산시의 공공건축 ‘말하는 건축가’ 와 안산시의 공공건축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 #풍경-1>전남 무주군 안성면사무소. 한적한 시골의 최말단 행정기관인 이곳이 언제부턴가 하루종일 주민들로 북적댄다. 면사무소에 목욕탕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공동체 문화도 만들어진 것이다. 노인들을 중심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다 보니 어느새 이곳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거점이 됐다. 이곳에서 온갖 소식이 전해지고, 서로 교류하고 소통한다. 무주 공공건축프로젝트를 담당했던 건축가 고 정기용은 이 면사무소를 설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주민들을 만나 “뭐가 필요하냐”고 묻고 다녔다. 그런데 대다수 주민들로부터 나온 대답은 다소 엉뚱했다. “새로 돈들여 면사무소를 왜 짓느냐? 필요 없다”는 것. 그렇다고 안지을 수는 없는 일. “그래도 꼭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