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근서는 OOO다? [영상] 양근서 의원, "지방분권 개헌, 경기도 연정 성공사례 제안할 것"2017-11-20 07:00노컷TV 박철웅 기자 메일보내기'피플앤리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근서 의원 인터뷰 지난 2014년 6월 4일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선출된 128명의 경기도의원들은 4년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1300만 경기도민의 대표기관인 경기도의회는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경기도의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과 민원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그만큼 도민들을 대표하는 경기도의원의 생각과 가치관, 비전 등은 경기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내년 지방분권형 개헌에서 경기도 연정의 성과를 제안할 것." 생활임금조례, 주한미군기지 환경오.. 더보기 지자체 “우리땅 병들지 않게” 미군기지 시민통제 나선다 지자체 “우리땅 병들지 않게” 미군기지 시민통제 나선다 [미군기지이전 잃어버린 10년] ③ 커지는 시민통제 목소리 경기도 의회, 작년 ‘미군 환경사고 관리 조례’ 첫 물꼬 평택·부산·동두천 등 기초의회도 ‘주민권익 보호’ 잇따라 주한미군 외면 땐 실효성 없는 ‘사문 규정’ 한계 불구 “지자체의 문제 제기 지렛대 삼아 정부 협상력 높여야” “2000년대 이후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이하 소파)의 개정과 부속 합의서 등을 통해 미군의 환경보호 책임을 명문화한 규약들이 개선돼 왔습니다. 문제는 이런 게 사문화하고 무력하다는 거죠.” 경기도 의회 양근서 의원은 최근 와 만나, 미군 주둔에 따른 주민 피해를 보호할 실질적 수단이 없는 현실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주한미군이 한국의 여론을 의식하고 외교 협.. 더보기 [사설]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당연하고 마땅하다 홈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당연하고 마땅하다 2016년 07월 14일 19:37:56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경기도내에는 9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그런데 주한미군기지는 탄저균이 들어와도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외법권적인 지역이다. 군사기지 관련 정보는 국가 기밀이기 때문이다. 미군기지는 더욱 심각하다. 미군기지와 관련된 문제점은 많지만 그중 최근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환경문제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의 경우, 기지 외곽에서조차 유류오염물질이 고농도로 검출되고 있다. 서울시의 지속적인 문제제기로 기지 내부 오염조사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공개되지 않는다. 경기도내 미군 반환기지 19곳, 14만328㎡가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동두.. 더보기 지자체 '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공방 지자체 '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공방경기도의회 조례안 놓고 토론 "주한미군 관련업무 국가사무" "환경·안전문제, 제도화 가능" 2016-06-10 11:04:39 게재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도 주한미군기지 및 공여구역 환경사고 예방 및 관리조례안'을 놓고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중앙정부는 주한미군시설 및 주변환경에 관한 업무는 국가사무라는 이유로 조례 제정에 반대하고 있지만 도의회와 시민단체 등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에 관한 내용으로 조례제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경기도의회는 9일 오후 3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정부의 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제도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주한미군기지 및 공여구역 환경사고 예방 및 관리 조례안'를 대표발의한.. 더보기 [사설]경기도의회가 정부나 국회보다 낫다 홈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경기도의회가 정부나 국회보다 낫다 2016년 05월 25일 20:25:01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남이 내 집에 들어와 집안을 회복불능 상태로 오염시키고 가족들을 무시하고 있는데 참는 집주인은 없다. 못 본 척 한다면 그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나 노예다. 바로 주한미군과 한국의 이야기다. 도대체 이 나라의 주권은 누가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5월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발생한 탄저균 배달사고다. 또 용산 미군기지의 지하수에서 허용기준치의 수백배에서 수천배에 이르는 벤젠 등 유류 오염물질이 검출됐다. 동두천의 미군기지 캠프 캐슬의 지하수에선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268배나 초과해 검출되기도 했다. 지난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