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위플 "박원순도 대선출마 권유하자"...양근서 "모순된 결정" “김문수, 지사직 달고 경선가능”…선관위 유권해석에 비판 ‘봇물’ 트위플 “박원순도 대선출마 권유하자”…양근서 “모순된 결정” 문용필 기자 | newsface21@gmail.com 12.05.22 11:14 | 최종 수정시간 12.05.22 11:18 선관위가 대선출마 선언 이후 지사직 유지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문수 경기지사의 손을 들어줬다. 경기지사 직을 유지한 채 새누리당 내 대선후보 경선에 나설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선관위의 이번 결정을 두고 납득이 안된다는 지적들이 이어지고 있다. 현직 지자체장이 대선후보경선에 나선다면 일정 부분 도정 공백이 불가피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우려 때문이다. 여기에 도청이 자칫 ‘대선 베이스캠프’화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나타.. 더보기 <사설>김두관지사는 도지사직을 던지겠다는데 [사설]김두관 지사는 도지사직을 던지겠다는데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05.24 전자신문 13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중대한 결정을 했다. 중앙선관위는 “21일 전체 위원 회의에서 현직 시장이나 도지사 등이 그 직을 가지고 정당의 당내 경선에 입후보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경선운동을 할 수 있다고 결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1월25일 신설된 공직선거법 57조의6 제1항(공무원 등의 당내 경선운동 금지)에 따라 공무원 등은 당내 경선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이법을 확대해석해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와 통합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의 뜻을 비친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도지사직을 사퇴하지 않고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