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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위기

<도정질문>김문수지사 도정 7년 평가-공기업인사정책 및 재정위기를 중심으로 제281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 2013. 9. 3(화) 김문수지사 도정 7년 공기 업인사정책 및 재정위기를 중심으로 “재정적으로 이 모든 것을 어떻게 감당하지요?” “부패가 적다는 것은 공동체를 위한 자금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살아있는 민주주의」 의 저자 프란시스 무어 라페가 묻자 한 시민이 답한 말 경기도의원 양근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김경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선배의원, 그리고 김문수도지사와 김상곤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산출신의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민주당 양근서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김문수지사의 취임 7년동안에 대한 김지사의 공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인사정책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인사는 만사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 더보기
'예산 반토막' 경기도…도지사 시책추진비는 그대로 아시아경제 기사 프린트하기 [지역] '예산 반토막' 경기도…도지사 시책추진비는 그대로 기사입력2013.11.28 14:35 최종수정2013.11.28 14:35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재정난으로 267개 사업을 폐지하고, 내년 민생경제 예산이 전국 꼴찌를 기록하는 등 '예산공황'상황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내년 '시책추진재정보전금'은 올해와 비슷한 2000억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시책추진재정보전금은 경기도가 거둬들이는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레저세, 지방소비세 등 보통세 총액에서 38%를 떼어내 이중 10%를 별도 조성해 마련한 예산으로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도지사가 시책사업에 사용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 시책추진재정보전금은 올해 2100억원에서 내년 2013억원으로 소폭 줄어든다..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문수지사에 "진정성 가져라" 왜? 아시아경제 기사 프린트하기 [정치] 경기도의회 김문수지사에 "진정성 가져라" 왜? 기사입력2013.09.04 09:35 최종수정2013.09.04 09:35 [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진정성을 갖고, 경기도의 재정위기에 동참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민주ㆍ안산)이 3일 김 지사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최근 경기도의 재정위기 타개책으로 제시된 연가보상비와 시간외수당 삭감 조치를 보면 이것은 고통분담이 아니라 직원들에게만 고통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양 의원은 "최근 경기도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와 세 분의 부지사가 수당과 업무추진비 등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그런데 이들 네 분의 수당 등을 다 합쳐봐야 1200만원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 반면.. 더보기
경기도의회 민주-김문수 지사, 감액 추경예산안 책임 공방 경기도 재정난, “재정운영 미숙” VS “복지예산 때문” 경기도의회 민주-김문수 지사, 감액 추경예산안 책임 공방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입력: 2013.09.03 17:08:40 15년만의 감액 추경예산안 편성과 관련, 책임 소재를 놓고 경기도의회 민주당과 김문수 지사 간 논쟁이 벌어졌다. 3일 진행된 도정질문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김 지사의 재정운영 능력 부재 등을 문제 삼았고, 김 지사는 복지예산 급증 등이 원인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맞섰다. 박용진(안양5) 의원은 “2008년부터의 통합재정수지를 보면 지속적으로 적자가 증가하는 등 위기상황 신호를 계속 보내왔음에도 도에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해 오늘과 같은 상황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수 감소 외에 복지예산 증가를 재정난 이유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