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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 유진상 기자 dharma@itvfm.co.kr] 경기도내 도시공원이 막대한 유지관리비용에 비해 탄소저감효과와 시민 활용도가 낮아 개선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근서 의원은 12일 열린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도시공원의 전체 유지관리비가 720억원에 달하지만, 도심내 탄소흡수원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양 의원은, "'관상용 정원식 공원'에 불과한 공원들을 도심속 자연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와 기능에 따라 숲 중심의 '자연생태공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금지된 도시공원내 취사와 야영행위를 수목이 우거진 피크닉장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한편 경기도에서 2020년까지 도심에 조성될 공원의 면적은 2,919개소 13만4천여제곱미터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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