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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생활임금제 도입, 지방선거 공통공약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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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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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생활임금제 도입, 지방선거 공통공약 채택”
    • 입력2014.03.18 (10:41)
    • 수정2014.03.18 (10:47)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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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을 끌어내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생활임금제도' 도입을 전국 지방선거 출마자의 공통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최저임금 인상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하더니,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는 언급조차 없어 사실상 공약을 파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 정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5천210원으로는 밥 한끼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만큼, 최저임금 현실화는 시급한 과제라며 전국적인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임금제도는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할 수 있고,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을 기준으로 정해, 최저임금보다 더 많은 시급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중에는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가 청소, 경비 노동자들에게 이 제도를 도입해 시행중입니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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