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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기도 생활환경 복지마을 주민이 만드는 와선마을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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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환경 복지마을 주민이 만드는 와선마을 토론회 열려!!

기사게재일: [2013-10-01 17:29:55] 장영달  기자
▲ 경기도 생활환경 복지마을 주민이 만드는 와선마을 토론회 열려!!

2013년 경기도『생활환경복지 마을』공모사업에 안산시 와선마을(와동, 선부3동)에서는 지난 9월 27일 선부3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와선마을 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 및 경기도 의회 공공성 강화포럼 주관으로 주민이 만드는 와선마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 “자원순환형 지역공동체로서의 와선마을 만들기” 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임경수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장, 유정규 지역재단운영이사, 류홍번 안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와선마을 추진협의체에서 선정된 사업은 4개 사업으로 먼저, 빌라, 주택가 등에 분리수거함 설치, 자원순환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과 복지·교육서비스 자활능력향상교육 및 협동조합교육 등 마을공동체 복원 사업, 와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꽃박스 설치 등 쓰레기는 NO!! 꽃향기 넘치는 와동만들기 사업, 선부3동 외곽도로변 아름다운 굴다리 환경개선사업, 화정동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쌈지공원 조성사업 등이다.

와선마을 정필수 추진협의체 위원장은 “와선마을 지역은 아파트가 거의 없이 단독,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이 대부분이며, 저소득 밀집 구도심 지역으로 문화․복지인프라 부족등 주거 환경이 열약하다”며 “오늘 토론회는 지역주민이 만드는 와선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와선마을 추진협의체는 매달 회의 및 지역주민 교육은 물론 향후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을 계획하고 연말 성과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내년도 사업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산/ 장영달 기자

-경인투데이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