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한미군기지 환경사고

[사설]경기도의회가 정부나 국회보다 낫다 홈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경기도의회가 정부나 국회보다 낫다 2016년 05월 25일 20:25:01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남이 내 집에 들어와 집안을 회복불능 상태로 오염시키고 가족들을 무시하고 있는데 참는 집주인은 없다. 못 본 척 한다면 그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나 노예다. 바로 주한미군과 한국의 이야기다. 도대체 이 나라의 주권은 누가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5월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발생한 탄저균 배달사고다. 또 용산 미군기지의 지하수에서 허용기준치의 수백배에서 수천배에 이르는 벤젠 등 유류 오염물질이 검출됐다. 동두천의 미군기지 캠프 캐슬의 지하수에선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268배나 초과해 검출되기도 했다. 지난해 ..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 의원,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시동 양근서 경기도 의원,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시동양근서 의원 발의, 기지내 환경사고시 현장접근,공동조사권 등기사입력: 2016/05/24 [10:12]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박상진 기자 ▲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 ©우리들뉴스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조례를 발의했던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지자체 최초로 주한미군기지에 대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호 비상연락망 수립과, 환경사고시 지방 공무원을 기지내 사고현장에 파견해 환경조사 및 공동 방제 등을 실시할 수 있는 조례제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오산미공군기지 탄저균 누출사고를 비롯해 최근 용산미군기지 지카바이러스 실험, 미군 군사시설전용 부산 8부두 생화학실험 의혹 등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물론 미군당국의 입장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