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기지 공여구역 환경사고 예방 관리 조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당연하고 마땅하다 홈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주한미군기지 ‘환경조사권’ 당연하고 마땅하다 2016년 07월 14일 19:37:56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경기도내에는 9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그런데 주한미군기지는 탄저균이 들어와도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외법권적인 지역이다. 군사기지 관련 정보는 국가 기밀이기 때문이다. 미군기지는 더욱 심각하다. 미군기지와 관련된 문제점은 많지만 그중 최근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환경문제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의 경우, 기지 외곽에서조차 유류오염물질이 고농도로 검출되고 있다. 서울시의 지속적인 문제제기로 기지 내부 오염조사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공개되지 않는다. 경기도내 미군 반환기지 19곳, 14만328㎡가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동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