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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미군기지

[인터뷰] “탄저균 배달사고? 미군 탄저균 ‘누출사고’다” 양근서 의원 “美측 브리핑만 듣고 조사결과 발표…신뢰 안가” 홈 > 뉴스 > 뉴스K > 다시보기 7월 15일 뉴스K 전체 다시보기 2015년 07월 15일 (수) 17:33:48 뉴스K kukmin2013@gmail.com ‘침묵’하던 방송사들…국정원장 입 열자 ‘해명성 보도’ “보도내용 왜곡에 가까워…방송사뿐 아니라 보수신문도 은폐 수준” [집중분석] 국정원 ‘민간 사찰 의혹’…검증 포인트는? 김성수 평론가…2012년 대선과의 연관성에 의혹 제기 한미 당국 ‘탄저균’ 대책 논의…‘의견서’는 묵살 사고 2달 만에 ‘합동실무단’ 구성…‘조사단’ 이름 사용 안해 [인터뷰] “탄저균 배달사고? 미군 탄저균 ‘누출사고’다” 양근서 의원 “美측 브리핑만 듣고 조사결과 발표…신뢰 안가” 민주노총 2차 총파업…전국 5만여 명 운집 정부 노동시장구조개선안 발표 연기…“노동계 반.. 더보기
[양근서의원 기고] 경기도민 생명 위협하는 미군 탄저균 ‘반입’ 사고 [기고] 경기도민 생명 위협하는 미군 탄저균 ‘반입’ 사고 가-가+ 양근서 경기도의원 최종업데이트 2015-07-17 11:53:31 이 기사는 현재 488건 공유됐습니다. 평택의 오산미군기지 탄저균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한미 공동 조사단이 꾸려진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주한미군과 합동조사를 했다며 조사결과를 발표한지 달포만의 일이다. 당시 조사보고서라는게 현장 실험실도 들어가보지 못한 채 미군측에서 불러준 대로 받아쓰기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스런 일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와 보수 언론의 행태를 보면 과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조사가 시작도 되기 전에 이번 사고를 ‘배달 사고’로 명명하고 있는 점이 그렇다. 정부는 부실한 1차 조사 보고서를 지난달 말 .. 더보기
<5분발언>남지사는 메르스보다 무서운 탄저균에는 왜 침묵하는가? 1. 남지사의 의회경시, 도를 넘고 있다 □ 제297회 제2차 본회의(2015.05.19 화요일) 중 ○ 양근서 의원 : 다음은 의회가 심의 의결한 예산편성안을 집행부가 지금 예산배정을 하지 않고 보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한번 도지사님의 의견을 여쭤보겠습니다. ○ 도지사 남경필 : 아마 예산배정 유보가 전체예산의 한 1%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사실 오늘 아침에 격론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양근서 의원님 또 조금 이따 우리 김보라 의원님도 질의를 하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아침 격론 결과 지금 예산배정된 것은 법의 요건에 어긋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집행을 하자. 그래서 의회의 이러한 결정사항을 충분히 존중하자. -제297회 제2차 본회의(2015.05.19 화요일.. 더보기
양근서의원 “경기도, 왜 관내 탄저균 실험 침묵하나” 사회전국 “경기도, 왜 관내 탄저균 실험 침묵하나” 등록 :2015-07-07 22:12 프린트 양근서 도의원, 객관적 조사 촉구 “합동조사때 정부 실험실 안들어가 미군 설명만 듣고 ‘안전하다’ 발표” “탄저균 실험이 경기도 한복판에서 이뤄지는데 왜 남경필 지사는 침묵하나?”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안산6)은 7일 경기도의회 제300회 임시회에서 “미군의 탄저균 실험으로부터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객관적 재조사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지난 5월27일 주한미군이 한 연구소로부터 ‘탄저균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자체 보유하던 탄저균 샘플을 폐기했다는 정도다. 그러나 양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에 확인한 결과, ..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의원 "탄저균 실험 재조사 요구하라"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경기도]양근서 경기도의원 “탄저균 실험 재조사 요구하라”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안산6)은 7일 열린 임시회에서 미군의 탄저균 실험에 대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객관적 재조사와 경기도의 적극적 조사 참여를 촉구했다. 양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오산 미공군기지 탄저균실험 합동조사가 부실 투성이인데다 정부가 탄저균 반입 사실을 그동안 모르고 있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정부의 조사 결과는 부실한 현장 검증은 물론 기본적인 사실 관계도 파악하지 않은 채 작성된 것으로 확인돼 조사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양근서 경기도의원이 7일 열린 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