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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양근서 경기도의원 의정보고서(카드뉴스-약식) ☞자세한 의정보고는 타블로이드 전문보기 http://rootyang.tistory.com/447 더보기
[지지대] 양근서 도의원 [지지대] 양근서 도의원 김동수 정치부 차장 ds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5년 12월 31일 19:04 발행일 2016년 01월 01일 금요일 제23면 최근 경기도의회에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도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수십억원대의 세외수입 발굴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6)이다. 필자는 올해 지지대를 통해 양 의원을 한번 소개한 기억이 난다. 일회용 생수 사용을 자제하는 대신, 수돗물을 음용하자는 내용의 조례제정 때문이다. 당시 의회내 전반적 분위기는 일회용 생수에 길들여진 탓이라 반응이 그렇게 호의적이지가 않았다. 하지만 양 의원은 뚝심으로 밀어 부쳤다. 자신 스스로 옳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평소 소신과 철학의 표출이기도 했다. 그 .. 더보기
생활임금부터 봉이 김선달 OB맥주까지~양근서 경기도의원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안산사람들 인터뷰 경기도의회 양근서 도의원 장기준 기자 승인 2017.09.21 10:57 경기도의회 양근서 도의원(50. 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재선의원으로 눈부신 의정활동이 단연 으뜸으로 평가받는다. 도의원으로서 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양 의원은 관철시켜 왔다. 도의원의 가장 큰 책무중의 하나인 입법활동에서 눈부신 성과를 냈다.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해 2014년 당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생활정치공약 1호를 이끌어 냈다. 주한미군기지에 대한 환경조사를 이끌어 낸 것도 양 의원이 자랑하는 성과다. 하천의 물을 공짜로 사용하던 업체에게 하천사용료를 징수해 세외수입을 크게 증대시키는 역할을 했고, 그로인해 성과금까지 받는 최초의 의원이 되기도 했다. 전남대학.. 더보기
경기도, 국내 최초로 민영 공유자전거 선 보인다     경기도, 국내 최초로 민영 공유자전거 선 보인다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민영 공유자전거를 선 보인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민간사업자가 시설투자부터 관리운영까지 도맡아 재정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민영 공유자전거 정책을 실시한다. 수원시는 오는 7월부터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시스템을 민간사업자 운영방식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자전거에 GPS,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되는 자동 잠금장치 등이 내장돼 자전거 거치대와 무인안내 및 결제시스템으로 구성된 이른바 ‘도킹 스테이션’ 없이 이용 가능하다. 당초 시 재정사업으로 설비투자와 관리운영까지 도맡으려던 수원시는 공공자전거 추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공유자전거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이에 공공자전거 3천대 기준 초기시설 구축비 57억 원과.. 더보기
지자체 “우리땅 병들지 않게” 미군기지 시민통제 나선다 지자체 “우리땅 병들지 않게” 미군기지 시민통제 나선다 [미군기지이전 잃어버린 10년] ③ 커지는 시민통제 목소리 경기도 의회, 작년 ‘미군 환경사고 관리 조례’ 첫 물꼬 평택·부산·동두천 등 기초의회도 ‘주민권익 보호’ 잇따라 주한미군 외면 땐 실효성 없는 ‘사문 규정’ 한계 불구 “지자체의 문제 제기 지렛대 삼아 정부 협상력 높여야” “2000년대 이후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이하 소파)의 개정과 부속 합의서 등을 통해 미군의 환경보호 책임을 명문화한 규약들이 개선돼 왔습니다. 문제는 이런 게 사문화하고 무력하다는 거죠.” 경기도 의회 양근서 의원은 최근 와 만나, 미군 주둔에 따른 주민 피해를 보호할 실질적 수단이 없는 현실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주한미군이 한국의 여론을 의식하고 외교 협.. 더보기
경기시론] 남한산성에 갇힌 긴장과 공포 [경기시론] 남한산성에 갇힌 긴장과 공포 양근서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16일 20:58 발행일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제23면 기나긴 추석 연휴 동안 나는 남한산성에 갇혀 있었다. 영화 ‘남한산성’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에서 쉬이 벗어나지 못했다. 이 감정은 나와 내 나라가 처한 현실에 대한 처량함이나 무기력감 같은 것이었는데 몸도 마음도 공포영화를 본 것처럼 스산하기만 했다. 영화의 원작인 소설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의 감정도 비슷했던 모양이다. 그는 소설의 여는말에서 “밖으로 싸우기 보다 안에서 싸우기가 더욱 모질다”고 했고, “세계악에 짓밟히는 약소한 조국의 운명 앞에 무참하였다”고도 했다. 정말 그랬다. 병자호란 당시 상황과 지금의 북한 핵위.. 더보기
경기도의회 자전거 동호회 '퀵실버' 정책 마련 도모 [경기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 페달 밟으며 민생 살피는 그들 경기도의회 자전거 동호회 '퀵실버' 정책 마련 도모 2017년 10월 24일 00:05 화요일 ▲ 지난 22일 안산 탄도항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 자전거 동호회 퀵실버 모임에서 회장인 양근서 의원과 윤화섭 의원 등이 라이딩 중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자전거 친화도시 추세에 맞는 자전거 정책 모색과 경기도의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도의원들이 관심을 먼저 갖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자전거 동호회 '퀵실버(회장 양근서 의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꾀하자는 뜻이 모여 지난해 11월 설립된 의원 동호회다. 직접 라이딩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껴야 제대로 된 자전거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는 확신이..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의원 “노동환경개선 등 노동복지정책 전환 시급” 양근서 경기도의원 “노동환경개선 등 노동복지정책 전환 시급” 문미성 경기연구원 “반월·시화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전략 수정해야” 경기연구원·안산발전연구원, 안산지역발전전략연구포럼 개최김범수 kimbumsu@joongboo.com 2017년 09월 26일 화요일 안산시 지역경제의 거점인 반월·시화산단이 10년간의 구조고도화 사업에도 불구하고 산업경쟁력은 물론 노동환경마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산업·노동정책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은 경기연구원과 안산발전연구원이 반월시화산단의 산업전략 방향과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난 20일 개최한 제1회 안산지역발전전략연구포럼에서 제기된 것으로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노동계, 재계,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했다.박재철 안산시비정규노동.. 더보기
어린이집 실내공기 건강 위협수준-이산화탄소 기준치의 3~5배 안산 보육시설 실내공기 건강 위협수준… 이산화탄소 기준치의 3·5배 두통·현기증 등 일으킬 정도… 열회수 환기장치 필요성 제기김범수 kimbumsu@joongboo.com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안산 지역 어린이 보육시설의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법정 기준치를 3~5배 초과, 영유아의 건강을 해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발전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24일 개최한 ‘안산시 지역발전전략연구 4차포럼’에서 이병연 교수(충북대 건축학과)가 발표한 안산시 보육·교육시설에 대한 실내환경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실내 오염도를 측정한 어린이집 대다수에서 기준치의 3~5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했다. 이 교수팀은 지난 7~9월까지 만 0~5세 아이들을 보육하는 안산 지역내 어린이집 9개소(국공립3, 민간.. 더보기
경기도 공공자전거 늘려도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되레 줄어 경기도 공공자전거 늘려도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되레 줄어기사입력2017/10/26 17:28 송고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지역 일부 시·군이 상당한 재정을 투입해 공공자전거를 운영하지만 자전거의 교통수단분담률은 오히려 뒷걸음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경기도의회 양근서(더불어민주당·안산6) 의원이 경기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도내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은 1.45%에 불과했다.승용차가 37.96%로 가장 높았고 도보(22.84%), 버스(22.25%), 철도(6.23%), 택시(4.49%) 등의 순이었다.2015년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은 5년 전인 2010년 1.74%에 비해서도 0.29%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특히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안산·고양·시흥·이천·과천·부천 등 6개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