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보호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태자연의 보고 임진강 준설 안된다 “생태자연의 보고 임진강 준설 안된다” 양근서 도의원 등 29명 건의안 “습지보호구역 확대해야” 환경부도 국토부 사업 추진에 반대… 착공 쉽지 않을 듯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제5면 국토해양부가 추진중인 파주 문산 구간 하류 일원 준설사업이 생태자원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준설예상지역은 지난 2012년까지만 해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생태적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추진을 둘러싸고 환경부가 국토부에 반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착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안산6)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임진강 거곡ㆍ마정지구 하천정비사업(임진강 준설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