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선체 대부도로 가져와 전시관으로 활용해야” “세월호 선체 대부도로 가져와 체험관으로 활용해야”더불어민주당 양근서 도의원 전남 화순 지역, 중학교 1학년 중학생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양근서(1968년생)였다. 5.18항쟁의 소식을 동네 형들에게 들었다. 막연한 공포심이 들었다. 누나들의 희생에 힘입어 대학교에 진학한 후 5.18 항쟁의 진실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다. 서슴없이 민주화 항쟁 대열에 합류했다. 운동권에 몸담으면서 두 차례 투옥까지 경험했다. 이후 천정배 국회의원을 알게 됐다. 천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면서 정치에 발을 내딛었다. 지금도 이 부분에 대해 양근서 의원(안산6)은 “행운”이라고 강조했다. 천정배 의원의 정치관과 정치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반영됐지만 선출직 공직자로서 ‘양근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그가 내년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했.. 더보기 <천자춘추>세월X의 진실과 직접민주주의 [천자춘추] 세월X의 진실과 직접 민주주의 발행일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제22면 어둡고 차가운 바닷속에 수장됐던 세월호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세월X 가 방아쇠 역할을 하고 있다. 자로가 2년 동안 추적해 제작했다는 세월X는 장장 8시간 49분짜리 진실을 향한 대장정이다. 핵심 요지는 ‘세월호 침몰의 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이고 그것은 잠수함 외에는 설명이 안된다’는 주장이다. 세월호 참사원인을 둘러싼 음모론과 가설은 또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명 ‘미친 김감독’으로 불리는 김지영 다큐멘터리 감독의 ‘투묘(anchor) 침몰론’이다. 이 가설은 정부가 공식 발표한 세월호 항적도는 조작됐고 세월호를 지그재그식으로 전속력 항해하면서 닻을 내리.. 더보기 [기고] 세계적 테마파크가 어쩌다 세월호 치유 대책이 됐나 [기고] 세계적 테마파크가 어쩌다 세월호 치유 대책이 됐나경기도·안산시 세월호 졸속 대책 '이대로는 안된다' 양근서 경기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안산) 최종업데이트 2014-06-30 16:36:35 우스갯소리겠지만 세간에는 수해가 나면 담당 공무원들이 화장실에서 만세를 부른다는 얘기가 있다. 수해복구비로 눈 먼 돈이 떨어지기 때문이란다. 관료들의 세월호 참사 지원대책을 보면서 이 얘기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인재에 의한 대참극을 바로 눈 앞에서 목도하고 이를 수습하고 치유하고 재발을 막자고 세우는 대책의 실상이 재난적 상황과 다를 게 없다. 조급하게 끼워넣고, 짜깁기하듯 만들어 놓은 부실투성이에 마치 이번 기회를 이용해 한 건 해보자는 한탕주의식 심보가 읽혀지기도 한다. 어찌보면 해마다 일어나는 수해 대책.. 더보기 <현장의정포커스>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 "안산은 아직도 세월호에 갇혀 있다" 뉴스기사 인쇄하기 정치 http://www.kfm.co.kr/news/view.asp?id=166918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 "안산은 아직도 세월호에 갇혀 있다" 치유와 회복 위해 녹지 조성과 행복한 공동체 형성 필요 ■...현장 의정포커스...■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함께 곳곳의 핫이슈-그 현장을 찾아갑니다. "현장 의정포커스" 앵커)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희생자 수 304명, 사망한 단원고 학생 수만 246명, 그리고 9명의 실종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2014년 4월 16일 전으로 돌리고 싶은게 모두의 바람일겁니다. 남아있는 유가족들은 진상규명과 시행령안 폐기를 요구하며 고통스런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에서는 세월.. 더보기 "세월호 심리적 고통 여전… 지속적 관심·지원 필요” 주소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2/28/20141228002210.html“심리적 고통 여전… 지속적 관심·지원 필요”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세월호 참사 생존자 A양이 자살을 시도했다. 왼쪽 손목을 자해하고 약물을 과다 복용한 그의 방에서 ‘희생된 친구가 보고 싶다’는 글이 발견됐다. 그는 가족들의 신속한 조치로 병원에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50일이 지났지만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 학생들은 여전히 마음의 상처를 호소하고 있다. A양의 경우처럼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 학생과 희생자 유가족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세월호 생존 학생 73명 중 38명이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희생자 유가족과 교원 .. 더보기 세월호 치유회복 정채제안에 대한 안산시 검토 보고서 양근서 도의원 정책제안 검토 간담회 개최 및 검토내용 (세부내용은 첨부 보고서 참고) □ 간담회 요지○ 일 시 :’14. 10. 07(화) 17:00○ 장 소 : 상황실 (2층)○ 참 석 : 정책 제안 관련 과장 10명○ 회의내용 : 부서별 제안내용 검토 설명/ 질의응답 □ 간담회 결과○ 결 과 : 반영 9개, 미반영 1개 1. 마을 공동 숲 조성사업 / 녹지과, 단원구 도시주택과○ 주거지에 위치한 어린이공원 및 연립 등의 자투리 공간을 마을공동 숲으로 조성☞ 부서검토) 도비지원 사업 중 쌈지공원 사업과 연계 추진(2015년도 쌈지공원 6개 조성, 480백만원) 예산확보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 지원 8(시비) : 2(도비)를 5:5 조정요망 2. 주택가 녹지 및 주차공간 확충사업 / 교통정책과○ 주택가 사.. 더보기 양근서의원, 세월호 참사 치유회복 정책 제안서 - 세월호 참사 집중 피해 지역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서 경기도의회 의원 양근서(안산시 제6선거구) - 세월호 참사 집중 피해 지역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 단원고 주변 집중 피해 지역에 적극적인 도시환경정비 정책을 도입하여 녹색 지역커뮤니티를 조성, 치유와 회복을 통한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함. □ 기본 목표: 정신적 외상을 입은 시민들에게 행복감 찾아 주기 깊은 상실감과 공허함에 빠진 시민들이 안전하게 느끼며,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자존감을 회복하고, 단절과 고립감을 극복하고, 이웃 주민과의 신뢰·생활만족도·소속감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 □ 핵심 방안 : 녹지(공원)의 규모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마을.. 더보기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에 이어 '외고 전환'…비판 쇄도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에 이어 '외고 전환'…비판 쇄도[JTBC] 입력 2014-06-18 22:06 이전 배너다음 배너 안내 믿고 보는 뉴스! JTBC 기자들이 만드는 명품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MSN 싸이 공감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이번 세월호 참사로 260명 넘는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이 희생됐는데요, 안산시와 경기도가 지원 대책으로 제시한 내용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단원고를 외국어고로 전환한다는 건데, 이걸 학교의 이미지 쇄신책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적절치 못한 졸속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대책과 관련해 안산시가 지난달 중순 경기도에 건의한 정책들입니다. .. 더보기 단원고 외고 전환이 세월호 참사 대책?...'졸속' 비판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단원고 외고 전환’이 세월호 참사 대책?…‘졸속’ 비판 경기도·안산시, 200억 들여 추진키로…정부에 특별교부세 신청 “안산 지역 학생들 치유는커녕 상대적 박탈감만 커질 것” 우려 경기도·안산시, 200억 들여 추진키로…정부에 특별교부세 신청 “안산 지역 학생들 치유는커녕 상대적 박탈감만 커질 것” 우려 세월호 참사로 학생과 교사 262명이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경기도와 안산시가 세월호 참사로 학생과 교사 262명이 희생된 단원고를 공립 외국어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등의 지원 대책을 정부에 건의해 ‘졸속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지난달 27일 세월호 참사 관련 지원 정책으로 201억원을 들여 단원고를 외고로 바꿔 육성하는 등 총 901억원 ..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의원 "세월호 참사 지원대책 졸속 추진"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경기도]양근서 경기도의원 “세월호 참사 지원대책 졸속 추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경기 안산지역 지원 대책이 졸속 추진돼 실효성 없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근서 경기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안산6)은 17일 열린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경기도와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관련 지원대책과 국비지원 건의 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선정되거나 졸속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영난에 빠진 안산지역 소상공업체 3만9711곳에 대해 중앙정부자금 300억원, 경기도자금 200억원 등 모두 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근서 경기도의원 그러나 지난 12일 현재까지 지원실적은 고작 13건에 6억2000만원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의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