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지대] 양근서 도의원 [지지대] 양근서 도의원 김동수 정치부 차장 ds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5년 12월 31일 19:04 발행일 2016년 01월 01일 금요일 제23면 최근 경기도의회에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도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수십억원대의 세외수입 발굴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6)이다. 필자는 올해 지지대를 통해 양 의원을 한번 소개한 기억이 난다. 일회용 생수 사용을 자제하는 대신, 수돗물을 음용하자는 내용의 조례제정 때문이다. 당시 의회내 전반적 분위기는 일회용 생수에 길들여진 탓이라 반응이 그렇게 호의적이지가 않았다. 하지만 양 의원은 뚝심으로 밀어 부쳤다. 자신 스스로 옳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평소 소신과 철학의 표출이기도 했다. 그 .. 더보기 'OB김선달' 잡아냈던 양근서 의원, 세외수입 증대 공헌 홈 > 'OB김선달' 잡아냈던 양근서 의원, 세외수입 증대 공헌 2016년 04월 08일 (금) 14:30:07 홍인기 news@mediawhy.com ▲ 왼쪽 양근서 의원, 오른쪽 남경필 지사.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근서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8일 남경필 도지사로부터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한 ‘경기도 재정발전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양근서 의원은 지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OB맥주공장이 하천점용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받고 1979년부터 남한강 물을 사용해 맥주를 제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여주시가 하천수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양근서 의원을 이를 통해 결국 ‘경기도 하천점용료 등 부과·징수 조례.. 더보기 양근서 도의원, 세수확충 공로 ‘행자부장관상’ 양근서 도의원, 세수확충 공로 ‘행자부장관상’ 선출직으로는 처음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제5면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6)이 세수 확충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선출직으로는 처음으로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의회는 OB맥주 등에 대한 하천수 사용료 발굴로 세수 확충에 지대한 역할을 한 양근서 의원이 31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 지방세외수입 유공자 부문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회 또는 지방의회를 통틀어 의원이 세외수입 공로로 표창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의원은 (주)OB맥주가 이천공장을 설립해 지난 1979년부터 남한강 물을 끌어다 맥주제조에 쓰고 있음에도 불구, 하천수 사용료를 지금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