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인이 사랑받기 위한 과제 이 땅에서 정치인으로 산다는 것, 그것은 명예롭지도 영광스러운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찌보면 가시밭길의 고행이다. 욕은 바가지로 얻어 먹고, 완전 종자가 다른 사람 취급받기가 일쑤다. 의 저자 스테판 에셀이 '문제는 정책이다'는 부제가 붙은 최근작 '지금 일어나 어디로 향할 것인가'에서 정치를 사랑하기 위한 제안을 했다. 나에게는 이 제안이 '정치인이 사랑받기 위한 과제'로 읽힌다. 웰리빙 : 더 많은 것은 추구하는 질주가 아닌, 더 좋은 것을 추구하는 차분한 걸음 박애 : 고립되어가는 개인들이 모여 도움을 주고받고 정보를 나누는 공감의 장소 확대 소명의식 : 교사, 검사, 의사, 정치인 등 사회적 사명을 띤 작업군에 대한 재교육 불평등 : 특권층과 극빈층의 격차를 감시하는 상임위원회 설립 교육 : 인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