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활임금부터 봉이 김선달 OB맥주까지~양근서 경기도의원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안산사람들 인터뷰 경기도의회 양근서 도의원 장기준 기자 승인 2017.09.21 10:57 경기도의회 양근서 도의원(50. 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재선의원으로 눈부신 의정활동이 단연 으뜸으로 평가받는다. 도의원으로서 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양 의원은 관철시켜 왔다. 도의원의 가장 큰 책무중의 하나인 입법활동에서 눈부신 성과를 냈다.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해 2014년 당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생활정치공약 1호를 이끌어 냈다. 주한미군기지에 대한 환경조사를 이끌어 낸 것도 양 의원이 자랑하는 성과다. 하천의 물을 공짜로 사용하던 업체에게 하천사용료를 징수해 세외수입을 크게 증대시키는 역할을 했고, 그로인해 성과금까지 받는 최초의 의원이 되기도 했다. 전남대학.. 더보기 양근서 도의원, 세수확충 공로 ‘행자부장관상’ 양근서 도의원, 세수확충 공로 ‘행자부장관상’ 선출직으로는 처음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제5면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6)이 세수 확충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선출직으로는 처음으로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의회는 OB맥주 등에 대한 하천수 사용료 발굴로 세수 확충에 지대한 역할을 한 양근서 의원이 31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 지방세외수입 유공자 부문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회 또는 지방의회를 통틀어 의원이 세외수입 공로로 표창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의원은 (주)OB맥주가 이천공장을 설립해 지난 1979년부터 남한강 물을 끌어다 맥주제조에 쓰고 있음에도 불구, 하천수 사용료를 지금까지 .. 더보기 ‘OB 김선달’ 폭로했던 양근서 의원, “하천세금 줄줄 샌다” ‘OB 김선달’ 폭로했던 양근서 의원, “하천세금 줄줄 샌다” 2015년 04월 06일 (월) 19:15:54 홍인기 news@mediawhy.com ▲ 양근서 경기도의원.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이 경기도가 당연히 받아야 할 하천수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아 세수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고 지적했다. 도는 지난해 2014년 기준 21개 시군에서 매일 8740만톤 분량의 하천수를 모두 251개에 달하는 기업과 개인,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허가해 연간 21억 1500여만원의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다. 양 의원은 “그러나 하천수 사용료 부과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용료를 아예 부과하지 않거나 과소 부과한 건수가 OB맥주 건을 제외하고도 모두 6건에 걸쳐 6억 9500만원에 .. 더보기 오비맥주, '한강 물 36년 공짜 사용' 입력 2015.01.19 15:10 오비맥주, '한강 물 36년 공짜 사용'…77억 이상 이득 `오비맥주` [사진 중앙포토] 오비맥주가 하천수 사용료 논란에 휩싸였다.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비맥주가 지난 36년간 남한강 물을 취수해 맥주를 만들면서 최근까지 하천수 사용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18일 드러났다. 경기도와 여주시 등에 따르면 오비는 남한강 여주보 인근 800m 지점에서 물을 취수하고 있다. 취수한 물은 파이프를 타고 오비 이천공장으로 옮겨져 맥주로 만들어진다. 이처럼 하천수를 사용할 경우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취수 허가를 받고 사용료를 내야 한다. 오비는 1979년 9월 4일 처음 하천수 사용허가를 받았다. 허가사실을 통보받은 지방자치단체는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자로부터.. 더보기 한강물 공짜로 쓴 ‘오비 김선달’?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한강물 공짜로 쓴 ‘오비 김선달’? 37년간 하천수 사용료 한푼 안내 여주시 뒤늦게 12억 받아냈지만 소멸시효 지난 200억은 날릴 판 오비맥주 “납부 통보 처음 받아” 오비맥주.오비맥주㈜가 남한강 하천수로 카스 등의 맥주를 제조하면서 37년 동안 237억원의 물 사용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와 여주시는 뒤늦게 2년간 물 사용료 12억여원을 부과해 납부받았으나, 하천수 사용료의 소멸시효가 5년뿐이어서 32년간 200억원의 미납 사용료는 날리게 됐다. 19일 경기도와 오비맥주 등의 말을 종합하면, 여주시는 지난해 12월23일 오비맥주에 2009~2010년 2년간의 물 사용료 12억2400만원을 부과해 납부받았다. 오비맥주는 이천시 부발읍에 이천공장을 준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