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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연합뉴스)경기도 도시환경정비기금 목표액 35%만 조성 경기도 도시환경정비기금 목표액 35%만 조성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목표액의 35%만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뉴타운 매몰비용 등 도시정비사업 지원에 필요한 재원이다. 16일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근서(민주통합·안산6) 의원에 따르면 도의회는 지난해 8월 뉴타운 출구전략이 시급해짐에 따라 보통세(취득세·레저세 등)의 0.2%를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적립하는 내용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99억6천7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35억원만 조성했다. 양 의원은 "조례 개정 당시 경기도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적립이 예산집행권을 제한하는 조치라며 재의요구를 검토하는 등 반발했었다"며 "뉴.. 더보기
<KBS> 경기도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시늉만’ 경기도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시늉만’ 입력시간 2012.11.16 (17:52) 경기도가 부동산 경기침체로 보류되고 있는 뉴타운 등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적립하기로 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목표액의 35%밖에 조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의회 양근서의원은 도가 올해부터 보통세의 0.2%씩 적립하기로 하고 올해만 99억여 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35%인 35억 원만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의원은 또 이를 적립하고 있는 도내 11개 시군의 기금 평균 조성비율도 39%에 불과하다며 산적한 도시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당초 목표대로 기금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경기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목표액 35%만 조성 경기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목표액 35%만 조성 [경인방송 - 유진상 기자 dharma@itvfm.co.kr] 경기도가 도시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적립하기로 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목표액의 35%밖에 조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양근서 의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보통세의 0.2%씩을 적립해 올 한해만 99억6,700만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목표액의 35%인 35억원만 조성했습니다. 또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적립하고 있는 경기도내 11개 일선 시.군의 올해 기금 조성비율도 평균 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 의원은 "뉴타운 매몰비용 등 산적한 도시정비사업 지원을 위해서라도 경기도와 일선 시군은 당초 목표액대로 기금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보기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도-도의회 기싸움 道 도시환경정비기금, 도-도의회 '기싸움' 도,"기금 수요 맞춰 예산 편성" 도의회 "당초 약속대로 매년 백억씩" [앵커] 경기도가 뉴타운 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매년 백억원 가량의 예산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내년엔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편성한 예산도 다 집행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경기도의회에서 따가운 질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종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주거환경기금을 매년 백억원 가량 적립하기로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며, 보통세의 0.2%, 백억원 가량을 경기도가 따로 예산을 책정해 도시정비사업에 쓰도록 한 바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