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개성공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문수 "경기도 남측개성공단 무산은 정부반대때문" 아시아경제 기사 프린트하기 [정치] 김문수 "경기도 남측개성공단 무산은 정부반대때문" 기사입력2013.09.04 09:13 최종수정2013.09.04 09:13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민통선)안에 건설하려던 '남측 개성공단' 사업이 정부의 반대로 추진단계에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일 경기도의회에 출석, 도정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남북관련 사업은 중앙부처와 협의해야 한다. 지방사무가 아니다"며 "중앙에서 이 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그만뒀다"고 말했다. 또 "남측 개성공단 건립은 구상단계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며 "도에서 검토하다가 개성공단관련 남북 실무회담에 영향을 주는 등 우려가 많아 완성하지 못한 채 검토를 끝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 더보기 민주당 "경기도, 파주에 '평화공단' 조성" 의혹 반발 민주당 "경기도, 파주에 '평화공단' 조성" 의혹 반발 "정부와 물밑 의혹 주장"…공식입장 촉구 2013년 08월 13일 (화)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12일 양근서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이 '평화공단' 조성 의혹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가 파주시에 ‘남측 개성공단’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이 12일 논평을 발표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양근서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13일) ‘남측 개성공단 관련 현장방문’ 행사로 민통선 내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일원에서 김지사를 비롯해 파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평화공단’이라는 이름의 공단 조성 발표 계획을 거론했다. 이날 논평에서 ‘평화공단’은 사업비 7,183억원을 들여 이 일대.. 더보기 경기도의회 “도, 개성공단 두고 위험한 불장난” 경기도의회 “도, 개성공단 두고 위험한 불장난” 개성공단 폐쇄 염두에 둔 가칭 '남측 개성공단' 추진 사실 밝혀져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입력 2013.08.12 15:43:16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가 개성공단 폐쇄를 염두에 둔 가칭 ‘남측 개성공단’을 추진하려던 도 차원의 계획에 발끈했다. 도의회 민주당 양근서 대변인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남북실무회담이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김문수 지사가 파주시에 ‘남측 개성공단’을 조성하는 사업을 비밀리에 추진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경기지역 일간지인 경인일보는 이날자 1면 기사를 통해 “도가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남측 개성공단’ 조성 계획을 준비해 온..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 '남측 개성공단'관련 입장 밝혀 빠른뉴스 바른뉴스 경기인터넷뉴스 양근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 '남측 개성공단'관련 입장 밝혀 경기인터넷뉴스 ginnews@hanmail.net 김문수 지사는 밀실에서 추진중인 ‘남측 개성공단’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남북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라! 정부는 ‘남측 개성공단’사업 추진은 사실상 ‘개성공단 포기’선언과 같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식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경기도=경기인터넷뉴스] 남북한 경제교류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한 7차 남북실무회담이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파주시에 ‘남측 개성공단’을 조성하는 사업을 비밀리에 추진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기획조정실이 주관하는 ‘도지사 주재 현장 실국장회의 운영계획’에 따르면 김지사는 13일 DMZ일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