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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총량

수원+여의도 면적 GB 풀렸는데… 도시계획 사업은 ‘지지부진’ 수원+여의도 면적 GB 풀렸는데… 도시계획 사업은 ‘지지부진’ 5년간 할당총량 중 63% 해제… 16곳 중 6곳만 준공·추진 양근서 의원 “난개발 조장 우려… 규제개선안 재검토 필요”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제5면 지난 5년 동안 경기도내 그린벨트(GB) 해제면적이 수원시와 여의도를 합한 면적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할당총량 중 63%가 해제됐으나 정작 도시계획 사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근서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안산6)은 11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런 문제를 지적하며 GB규제개선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날 양 의원이 제출받은 행감자료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09년 ‘2020광역도시계획.. 더보기
최근 5년 경기도내 그린벨트 해제면적 '수원시+여의도' 규모 최근 5년 경기도내 그린벨트 해제면적 '수원시+여의도' 규모 기사등록 일시 : [2015-11-11 18:20:22] 최종수정 일시 : [2015-11-11 18:25:23] 양근서 도의원 "그린벨트 해제 완료 지역 마구잡이 개발 우려"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최근 5년 동안 해제된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수원시와 서울 여의도 면적을 합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 완료지역에 추진하는 도시계획사업이 전체 지구의 절반도 채 안 돼 난개발이 우려된다. 11일 경기도가 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2009년 '2020광역도시계획'에 반영해 경기도에 배정한 그린벨트 해제 가능면적 총량은 135.499㎢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