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분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소형주택 건설 의무화 폐지, "경기도 실정에 역행" "정부 소형주택 건설 의무화 폐지, 경기도 실정에 역행"기사등록 일시 : [2014-11-13 15:33:02]【수원=뉴시스】 박성훈 기자 = 정부의 주택재건축사업에서 소형 주택건설 의무화 비율을 사실상 폐지한 정책결정이 경기도의 실정과 역행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내 중대형 주택의 미분양은 여전히 심각한 반면 소형 주택은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은 13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는 최근 전세대란과 1인가구 증가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의 소형주택 건설 의무화 폐지는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9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해 주택재건축사업의 주택 규모.. 더보기 경기 미분양주택 1년새 52% 급감…60㎡이하 소형 품귀 경기 미분양주택 1년새 52% 급감…60㎡이하 소형 품귀| 기사입력 2014-11-13 15:34 | 최종수정 2014-11-13 16:19 > 양근서 도의원 "소형주택 의무화비율 폐지는 까막눈 행정"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지역 미분양주택이 1년 사이 절반 이상 줄어든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은 품귀현상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가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도의원에게 낸 행정사무 감사자료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주택은 지난 9월말 현재 1만3천505가구다. 이는 고점이었던 지난해 10월 2만8천399가구에 비해 52.4% 1만4천894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최근 5년 평균인 2만2천784가구에 비해서는 40.7% 9천279가구가 감소한 수치다. 평형별 미분양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