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썸네일형 리스트형 5.18재단,<경기도 현대사>왜곡된 주장과 오류 의견 5.18재단,왜곡된 주장과 오류 의견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경기도가 공무원 교육교재로 만든 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서술이 왜곡된 주장과 오류를 담고 있다는 5.18기념재단의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민주·안산6)은 7일 열린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5.18기념재단이 양 의원에게 보낸 ‘의 5.18광주민주화운동 서술 관련 입장’을 공개했다. 5.18기념재단은 “광주시민에 대한 신군부의 학살행위에 대해 미국의 책임이 가볍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책임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이책은 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전달해야 하는 교과서로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계엄군이 전남도청 스피커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짐과 동시에 시민에게 무차별 발포해 시.. 더보기 또 드러난 ‘경기도 현대사’의 왜곡…5·18 미국책임도 부정 또 드러난 ‘경기도 현대사’의 왜곡…5·18 미국책임도 부정 등록 : 2013.05.07 22:46 수정 : 2013.05.07 23:44 공무원 교재로 부적절 지적 나와 김문수 지사 “미국은 묵인한 정도”경기도가 뉴라이트 계열의 경제학자 등에게 집필을 의뢰해 만든 공무원 교재 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서 미국의 책임론을 부정하는 등 역사적 왜곡과 오류를 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민주통합·안산6)은 7일 도의회 임시회에서 “‘5·18기념재단’에 의 5.18광주민주화운동 서술 관련 부분에 대한 의견을 조회한 결과 ‘의 미국의 역할 및 책임에 관련된 부분은 왜곡된 주장이며 5·18의 진행과정 및 피해자 현황 등에 대해 명백한 오류를 보이고 있어 교과서로서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