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일보<행감인물> 양근서도의원,과감한 쓴소리...시민대변인이자 파수꾼 홈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행감인물] 양근서 도의원, 과감한 쓴소리...서민 대변인이자 행정 파수꾼 2014년 11월 13일 (목)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재선의 양근서(안산6) 의원은 ‘야당속 야당’ 의원이다. 논리적이고 달변이라는 평가를 받는 양 의원은 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고, 연정 파트너인 남경필 경기지사의 저격수 역할을 하는 등 임기 초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양 의원은 9대 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적없는 공공관리제’ 문제를 파헤치는 등 서민의 대변자와 행정의 워치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대에 이어 도시환경위원회를 선택한 그는 도시환경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다. 양 의원은 12일 열린 경기도 도시주택실에 대한 행감에서 경기도의 재개발·재건축 정.. 더보기 경기도의회 2012 행감 이슈메이커 경기도의회 2012 행정사무감사 이슈 메이커2012.11.19 민경선, 수원 삼성로 확장공사 특혜의혹 제기 민경선(민·고양) 의원은 수원 삼성로 확장공사의 각종 의혹을 파고들어 주목받았다. 지난 12일 “협약서가 경기도와 수원시의 예산 부담의무만 있고 어떤 제재조치도 없다”며 “도시계획 변경과 설계를 모두 삼성에게 맡기는 등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특혜의혹도 제기했다. 특히 도의회 의결없이 확장공사에 도비 430억원을 지원한 것을 두고 행정조사권 발동과 조사특위 구성도 제안했다. 행감에 앞서 도정질의를 통해 김문수 지사로부터 의회 의결을 얻지 못한데 대해 잘못을 시인받기도 했다. 대곡역 복합환승센터와 관련, GTX를 제외하고 타당성조사를 실시하라던 의회 의결사항을 무시한 점도 끄집어냈다. 강득구, 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