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평화공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당 "경기도, 파주에 '평화공단' 조성" 의혹 반발 민주당 "경기도, 파주에 '평화공단' 조성" 의혹 반발 "정부와 물밑 의혹 주장"…공식입장 촉구 2013년 08월 13일 (화)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12일 양근서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이 '평화공단' 조성 의혹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가 파주시에 ‘남측 개성공단’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이 12일 논평을 발표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양근서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13일) ‘남측 개성공단 관련 현장방문’ 행사로 민통선 내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일원에서 김지사를 비롯해 파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평화공단’이라는 이름의 공단 조성 발표 계획을 거론했다. 이날 논평에서 ‘평화공단’은 사업비 7,183억원을 들여 이 일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