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민주주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근서 의원, ‘남경필 지사 의회민주주의부터 배워야’ 인쇄하기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 ‘남경필 지사 의회민주주의부터 배워야’ 2015.04.14 06:05 입력 양근서 경기도의원은 본회의에서 남지사가 겉으로는 ‘연정으로 권력을 나누겠다.’라며 의회를 존중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잦은 말 바꾸기로 의회를 무시하고 약화시키며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의회에서 올해 예산안 의결시 동의를 했으면서도 집행부가 편성한 사업예산을 제때에 집행하는 반면에 의회에서 증액되거나 신규로 편성된 사업예산만 골라서 집행을 보류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집행부가 하면 로맨스고 의회가 하면 불륜이냐”고 따졌다. 경기도의회는 당초 집행부안보다 2.548억 원을 증액해 올해 본예산을 의결하였으나 집행부가 이들 의회 증액 사업예산 가운데 상당수를 2/4.. 더보기 남경필지사의 잦은 말바꾸기가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남경필지사의 잦은 말바꾸기가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15.4.13 양근서 경기도의원 □ “한사람을 속이면 사기꾼이고 나라 전체를 속이면 정치인이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습니다. 툭하면 거짓말을 해대고 그때 그때 말바꾸기를 잘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에서 나온 풍자이니 가볍게 들을 일이 아닙니다. □ 남경필 도지사께 묻습니다. 이 말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 □ 남지사는 틈만 나면 “연정으로 권력을 나누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잦은 말바꾸기로 의회를 무시하고 의회를 약화시켜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 먼저, 벌써 2/4분기에 접어들었는데도 올해 본예산중 의회에서 증액하거나 신규로 편성한 사업들만 골라서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 요청에도 한달 째 감감무소식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