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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단원고 외고 전환이 세월호 참사 대책?...'졸속' 비판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단원고 외고 전환’이 세월호 참사 대책?…‘졸속’ 비판 경기도·안산시, 200억 들여 추진키로…정부에 특별교부세 신청 “안산 지역 학생들 치유는커녕 상대적 박탈감만 커질 것” 우려 경기도·안산시, 200억 들여 추진키로…정부에 특별교부세 신청 “안산 지역 학생들 치유는커녕 상대적 박탈감만 커질 것” 우려 세월호 참사로 학생과 교사 262명이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경기도와 안산시가 세월호 참사로 학생과 교사 262명이 희생된 단원고를 공립 외국어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등의 지원 대책을 정부에 건의해 ‘졸속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지난달 27일 세월호 참사 관련 지원 정책으로 201억원을 들여 단원고를 외고로 바꿔 육성하는 등 총 901억원 .. 더보기
세월호 참사 안산 지원책 졸속...전면 재검토해야 인쇄|닫기 "세월호 참사 안산 지원책 졸속…전면 재검토해야" 텅 빈 마음, 텅 빈 안산 중심가 (연합뉴스 DB) 양근서 도의원, "소상공인 지원 저조·국비요청사업 주먹구구"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안산지역 지원 대책이 졸속 추진돼 실효성 없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에 따르면 경영난에 빠진 안산지역 소상공업체(3만9천711개)에 대해 중앙정부자금 300억원, 경기도자금 200억원 등 모두 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업체당 5천만원 한도에서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소상공업체의 보증을 서고 1.7%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대출금리가 5%일 경우 소상공인은 3.3%의 이자만.. 더보기
세월호 참사 관련 지원 대책 졸속추진 중단, 전면 재검토해야(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발언 전문) 제288회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 세월호 참사 관련 지원 대책 졸속 추진 중단, 전면 재검토해야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절대로 잃지 않아요. 그들은 우리와 함께 합니다. 그들은 우리 생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다만 우리는 다른 방에 머물고 있을 뿐이죠.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양근서 경기도의원 □ 세월호 관련 지원대책 및 정책건의 현황 ○ 세월호 참사 관련 지원 대책은 주로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긴급 생계지원(긴급복지, 무한돌봄), 심리지원, 장례지 원, 분향소운영, 자원봉사운영, 법률자문 등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ㅇ 현재까지 지원 예산은 중앙정부에서 교부한 특별교부세 30억원(안산시 20억, 경기도 10억), 예비비 1,731백만원(분 향소 및 본부 운영비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