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서 김문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일보 : 인물 : 아직도 생소한 생활임금 틀 마련한 양근서 경기도의원 한국일보 : 인물 : 아직도 생소한 생활임금 틀 마련한 양근서 경기도의원 “생활임금으로 서민의 팍팍한 삶 보듬어야 합니다”등록 : 2017.02.20 20:00 수정 : 2017.02.21 11:31도입 앞장 선 양근서 경기도의원 2013년 관련 조례 대표 발의 당시 김문수 지사가 격렬히 반대 지방선거에서 전국 이슈로 부상 양근서 경기도의원이 21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생활임금 확산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생활임금(living wage)은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을 고려한 실제 생활이 가능한 최소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국가가 강제하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보수를 보장하는 이 제도는 1994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처음 도입했다.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4년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