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임대주택 '4년간 공급없다가 변전소옆 추진' 논란 아시아경제 기사 프린트하기 [개발/분양] 경기도 임대주택 '4년간 공급없다가 변전소옆 추진' 논란 기사입력2013.11.15 07:48 최종수정2013.11.15 09:02 [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2010년 김문수 지사 재선 후 주도적으로 단 한 채의 임대주택도 짓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경기도가 고압 변전소 옆에 서민용 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종석 의원(민주ㆍ부천)은 14일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는 2010년 김 지사가 재선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4년 동안 (LH 등이 건설한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단 한 채의 임대아파트도 안 지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현재 경기도 내 총 409만가구 중 40만가구가 최저 주거기준에 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