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목 이 사람>수돗물, 공공기관부터 마시겠습니다 2016 신년호 | 맑은 물 세상 18주목 이 사람 수돗물, 공공기관부터 마시겠습니다양근서 경기도 의원 앞으로 경기도 내 공공기관 등에서는 일회용 페트병 생수 대신 음수대에서 샘솟는 수돗물을 마신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의회에서 「일회용 병입수 사용제한 및 수돗물 음용 촉진 조례안」이 가결됐기 때문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누구나 편리하게 마실 수 있게 하고 일회용 병입수의 남용을 제한해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건강까지 챙기는 의안이다. 최초 발의와 한 번의 부결, 수정 발의, 그리고 가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앞자리에 서서 이 조례를 다듬은 양근서 경기도 의원을 만나 그의 물 이야기와 공공 철학을 들었다. 「일회용 병입수 사용제한 및 수돗물 음용 촉진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에서 가결되었습니다. 이..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의원 모범 상수도인 특별상 수상 한국NGO뉴스/엔지오뉴스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 모범상수도인 첫 시상식 "상수도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공직자 위해..최우수상 상금 200만원" 박미경 기자 news@wngo.kr [한국NGO신문] 박미경 기자 =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의 제2차 정기총회 및 제 1회 모범상수도인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제 1회 모범상수도인 시상식은, 상수도 분야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공직자를 매년 발굴·포상함으로써 상수도인의 사기앙양 및 근무의욕을 고취하고자 개최하는 상이다. ▲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의 주최로 20일 제 1회 모범상수도인 시상식이 개최됐다 ⓒ 박미경 기자 이를 위해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 10월 28일부터 1.. 더보기 상수도관 50년 넘게 방치…물 30% 줄줄 샌다 상수도관 50년 넘게 방치…물 30% 줄줄 샌다 도심 곳곳서 노후 상수도관 파열로 물기둥 10년간 80억톤 유실…年 5222억원 사라져 기사입력 2015.12.25 17:41:08 | 최종수정 2015.12.25 19:50:10 ◆ 지하 인프라가 병든다 ③ ◆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인천 부평구 갈산역 사거리. 갑자기 교차로 부근의 아스팔트에 구멍이 뚫리면서 물기둥이 솟구쳤다. 도로 아래 직경 1200㎜의 대형 상수도관이 노후로 파열된 것. 인천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관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인근 남동정수장에서 물을 끌어와 단수는 가까스로 막았지만 퇴근시간 차량 통행에 큰 혼란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광주시 광산구 하남공단에서도 30년을 넘긴 상수도.. 더보기 [내 생각은]맛-안전 손색없는 수돗물 2015-12-17 03:00:00 편집 [내 생각은]맛-안전 손색없는 수돗물 양근서 경기도의원경기도 물 산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얼마 전 베트남 하노이 시와 호찌민의 고향인 응에안 성을 방문했다. 베트남은 연평균 약 6%의 고도성장을 지속하는 우리나라 10대 교역국이다. 현재 두 나라 실무자 사이에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발효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여러 분야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 중인 베트남이지만 시민 생존권 확보와 직결된 상수도 분야만큼은 아직 부족함이 많아 보였다. 방문 지역의 평균 누수율은 20∼30%에 이르렀고, 상수도 보급률은 40%에 불과했다. 수돗물의 탁도가 높아 얼핏 보기에도 식수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이에 대해 현지 관리들은 베트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