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근서 경기도의원 "세월호 참사 지원대책 졸속 추진" 경향신문 기사 프린트 페이지 인쇄하기 [경기도]양근서 경기도의원 “세월호 참사 지원대책 졸속 추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경기 안산지역 지원 대책이 졸속 추진돼 실효성 없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근서 경기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안산6)은 17일 열린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경기도와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관련 지원대책과 국비지원 건의 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선정되거나 졸속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영난에 빠진 안산지역 소상공업체 3만9711곳에 대해 중앙정부자금 300억원, 경기도자금 200억원 등 모두 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근서 경기도의원 그러나 지난 12일 현재까지 지원실적은 고작 13건에 6억2000만원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의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