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선체 대부도로 가져와 전시관으로 활용해야” “세월호 선체 대부도로 가져와 체험관으로 활용해야”더불어민주당 양근서 도의원 전남 화순 지역, 중학교 1학년 중학생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양근서(1968년생)였다. 5.18항쟁의 소식을 동네 형들에게 들었다. 막연한 공포심이 들었다. 누나들의 희생에 힘입어 대학교에 진학한 후 5.18 항쟁의 진실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다. 서슴없이 민주화 항쟁 대열에 합류했다. 운동권에 몸담으면서 두 차례 투옥까지 경험했다. 이후 천정배 국회의원을 알게 됐다. 천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면서 정치에 발을 내딛었다. 지금도 이 부분에 대해 양근서 의원(안산6)은 “행운”이라고 강조했다. 천정배 의원의 정치관과 정치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반영됐지만 선출직 공직자로서 ‘양근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그가 내년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