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쓰레기봉투 배출 표기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가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사람 정보 담는다 상가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사람 정보 담는다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바코드 기술 등 이용 간접 표시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경기도가 ‘경기도 상가 생활폐기물 배출표기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의거, 내년부터 쓰레기봉투에 배출자 정보를 담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상가 생활폐기물 배출표기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예산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출표기제는 생활폐기물의 효과적인 수집·운반과 재활용을 위해 무선식별방식(RFID)이나 바코드 기술을 이용해 쓰레기봉투에 배출자 정보를 간접적으로 표시해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4월 경기도의회 양근서(더불어민주당·안산6) 의원이 대표발의한 관련 조례안이 제정됐다. 양 의원은 당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