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삼성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2013.3.1 칼럼 '삼성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몇 년 전 김용철변호사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가 낙양의 지가를 올린 바 있다. 입법부에서부터 검사, 판사 심지어는 대법원까지 로비를 펼치며 무소불위의 자본 권력을 확장시켜나가는 삼성의 내부 비리가 가위 충격적이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김변호사는 책을 쓴 이유로 삼성재판을 본 아이들이 "정의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게 정의"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봐 두렵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고 지금도 목도하고 있듯이 삼성이 모든 싸움에서 이기고 있다. 삼성에 찍힌 김변호사는 화려한 법조계를 뒤로 한 채 쓸쓸히 고향인 광주시 교육청 감사담당관으로 내려갔고, 삼성의 비자금, 로비, 불법적인 경영권승계 등은 특검과 재판을 통해 오히.. 더보기 경향신문: 김문수 "삼성,유독물질 하청관리는 방기" 더보기 <긴급현안질문>삼성전자 불산누출사고 관련 긴급현안 질문 삼성전자 불산누출 사고 관련 긴급현안 질문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은 결코 자연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다" -레이첼 카슨(『침묵의 봄』저자)- 2013. 2. 5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민, 안산6, 도시환경위) ㅇ 존경하는 윤화섭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김문수지사와 김상곤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국민의 알권리와 진실을 찾기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안산출신의 민주통합당 양근서의원입니다. ㅇ 오늘 긴급현안질의는 경기도의회사상 처음 제기되는 것으로 그만큼 이번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누출사고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은 물론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위급하고 중대한 사안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해주시기 바라고, 이번 긴급현안질의는 존경하는 김진경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