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종료매립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종료 매립장 사후 관리 '구멍', 양근서 의원 “법정기간 어겨 도민건강 위협” 홈 > 뉴스 > 종합 사용종료 매립장 사후관리 ‘구멍’ 양근서 의원 “법정기간 어겨 도민건강 위협” 2013년 11월 18일 (월)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경기도가 사용종료 매립장을 공원, 체육시설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사용종료 매립장을 이용한 시설들이 법에 명시된 유해물질에 대한 사후관리 기간을 채우지 않고 조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양근서(민·안산) 의원은 18일 환경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사용 종료 쓰레기매립장이 사후관리기간이 채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원으로 조성돼 주변 환경은 물론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도내 사용 종료 쓰레기 매립장은 총 132개로 이 가운데 27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