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근서 도의원 “국정원 직원 변사현장에 국정원 동료들 있었다” 주장 2015-08-06 20:30:00 편집 양근서 도의원 “국정원 직원 변사현장에 국정원 동료들 있었다” 주장 지난 달 경기 용인의 한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을 소방당국이 수색할 당시 다수의 국정원 직원들이 함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연합·안산6) 의원은 6일 도재난안전본부로부터 제출받은 녹취록을 공개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양 의원이 제시한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달 18일 오전 11시20분29초~11시24분12초 사이 도재난안전본부 상황실 근무자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과 통화에서 "보호자는 어디 계시는데?"라고 물었고, 구급대원은 "보호자는 이쪽에 나온 거 같진 않고 집에 있고 직장동료분이 근방에 계셔서 저희랑 한 번 만났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이어 "아 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