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자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숨진 임 씨, 국정원이 먼저 발견했을 개연성 있어” KBS NEWS “숨진 임 씨, 국정원이 먼저 발견했을 개연성 있어” 입력 2015.08.07 (18:01) | 수정 2015.08.07 (18:51)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 씨 자살 사건과 관련해 자살 당일 수색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임 씨를 발견하기 전에 국정원이 숨진 임 씨를 먼저 발견했을 개연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은 오늘 임 씨의 시신이 발견된 지난달 18일 수색에 나섰던 경기 용인소방서 측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당일 현장 근처에서 국정원 직원이 소방대원을 만나 임 씨를 찾으면서 전화번호까지 교환했지만, 소방대원들이 빨간색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숨진 임 씨를 발견한 뒤로는 이 국정원 직원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