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변전소 옆 김문수표 행복주택 추진 논란 인쇄|닫기 안양변전소 옆에 '김문수표 행복주택' 추진 논란양근서 도의원 "전자파 유해…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가 변전소 옆 도유지에 서민용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근서(민주·안산6) 의원에 따르면 도는 안양시 명학역 인근 도유지 1천133㎡에 1가구당 30㎡ 이하 28가구의 4층짜리 임대주택을 지어 저소득층에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착공 계획으로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임대료를 책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해당 부지 바로 옆에 안양변전소가 있어 고압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유해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양 의원은 "사업을 추진하는 경기도시공사가 '철도용지를 활용한 행복주택프로젝트의 시범사업'으로 취지를 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