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시론> 경기도 연정의 성과와 한계 경기도 연정의 성과와 한계 양근서 경기도의원/경기도 제3연정위원장 경기도 연정의 종료 시점이 다가왔다. 일부 언론에서는 ‘파국’, ‘파기’, ‘졸혼’등의 표현으로 마치 연정이 파탄난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사실과는 다르다. 연정의 공식 종료 시점은 연정 계약 주체들의 임기가 끝나는 올해 6월이다. 아직까지 연정 계약 자체를 파기할만한 중대한 사정 변경은 없다. 다만, 반드시 필요한 마무리 평가작업을 위해 종료 수순을 밟는 것이다. 경기도 제3연정위원장으로서 연정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 본다. 먼저, 경기도 연정의 시작 배경에 인식의 오해가 있다.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남경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후보에 0.87%차이로 신승했다. 경기도의회는 새누리당 50석(39%), 새정치민주연합 78.. 더보기 양근서 경기도의원 의정보고서(카드뉴스-약식) ☞자세한 의정보고는 타블로이드 전문보기 http://rootyang.tistory.com/447 더보기 겅기도 연정의 성과와 한계-양근서 경기도 제3 연정위원장(경기도의원) **발제문 첨부합니다."경기 연정 발전 위해 제도적 보완해야"… 경기 민생연정 평가 토론회 개최 민선 6기 경기도가 시행해 온 연정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생 연정 성과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 민생연정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양근서 연정위원장(민주당ㆍ안산6)은 ‘경기연정의 한계와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기존 연정이 가지는 한계와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내각제 및 지방상원 방식의 양원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위원장은 “지방의원 내각제 도입은 법적 한계에도 연정의 내실화와 책임성 제고 차원에서도 필요할 뿐 아니라 지방자치의.. 더보기 [천자춘추] 무소속 南지사에게 필요한 것 [천자춘추] 무소속 南지사에게 필요한 것 양근서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1월 28일 20:10 발행일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제22면 “남경필 어때?” 경기도 연정위원장으로 도정에 참여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부쩍 많이 묻는 질문이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지사가 된 터라 연정에 균열이 오는 건 아닌지 등 이래저래 불안한 심리도 묻어 있다. 남지사 개인에 대한 관심도 있지만 경기도정에 대한 우려도 뒤섞여 있다. 남지사가 젊고 개혁적 정치인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데 이론이 없을 것이다. 좋은 정치적 자산이다. 정치를 변화의 가능성을 조직하는 예술이라고 정의할 때 남지사는 변화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하고 정치적으로도 총명하다. 5선의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개혁.. 더보기 [연정위원장에게 묻다 ③]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 “지속가능한 사회야말로 연정의 최종 목표”[연정위원장에게 묻다 ③]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 도시환경위·건설교통위 소관 연정과제 담당경기도는 지난 10월 26일 김승남·한길룡·양근서·김달수 도의원 등 4명을 연정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경기도의회와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맡아 2기 연정을 이끌어 나갈 연정위원장들로부터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 제3연정위원장으로 위촉된 양근서(더민주·안산6)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은 “연정의 질적 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법과 제도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지방정부 최초로 시도되는 과도기적 제도예요. 사람들의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크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경기도의회와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제3연정위원장으로 .. 더보기 <칼럼> 지방장관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이다 지방장관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이다 행정자치부가 경기도 연정의 핵심축인 지방특임장관제 도입에 제동을 걸고 있다. 연정 협약이 공식 체결되기도 전에 지방장관제 도입이 위법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더니 이번에는 관계 공무원들을 감사하고 징계하겠다며 사실상 겁박까지 하고 있다. 행자부가 납득하기 힘든 행태를 보이면서까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관료들의 저항이라는 시각도 있고 청와대의 하명에 의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행자부가 자신들 얼굴에 침뱉는 식의 자기부정을 하며 정부의 신뢰도를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2014년 12월. 대통령직속 지방발전위원회는 법정계획인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 더보기 경기도 연정위원장 4명 위촉식…연정사업 본궤도 경기도 연정위원장 4명 위촉식…연정사업 본궤도 기사입력2016/10/26 15:23 송고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26일 오전 연정(聯政)위원장 4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 남경필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연정위원장은 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김승남(양평)·한길룡(파주, 이상 새누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근서(안산)·김달수(고양) 의원이다. 경기도 연정위원장 4명 위촉(수원=연합뉴스) 남경필 경기지사가 26일 오전 집무실에서 연정위원장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달수 제4연정위원장,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한길룡 제2연정위원장, 김승남 제1연정위원장)[경기도 제공] 연정위원장들은 도와 도의회 새누리당·민주당의 연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더보기 경기도의회, 연정위원장 4명 선임…상임위 담당 KBS NEWS 경기도의회, 연정위원장 4명 선임…상임위 담당 입력 2016.10.18 (14:51) 인터넷 뉴스 | VIEW 177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함께할 연정 위원장으로 양근서(안산6) 의원과 김달수(고양8), 김승남(양평1)·한길룡(파주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경기도-경기도의회 연정실행위원회 산하 연정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양당에서 2명씩 맡아 도의회 10개 상임위원회 소관 분야를 담당한다. 새누리당 김승남 의원은 제1연정위원장으로 기획재정위원회·운영위원회·안전행정위원회를, 한길룡 의원은 제2연정위원장으로 경제과학기술위원회·농정해양위원회를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양근서 의원은 제3연정위원장으로 도시환경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김달수 의원은 제4연정위원장으로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문화.. 더보기 양근서 의원, ‘남경필 지사 의회민주주의부터 배워야’ 인쇄하기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 ‘남경필 지사 의회민주주의부터 배워야’ 2015.04.14 06:05 입력 양근서 경기도의원은 본회의에서 남지사가 겉으로는 ‘연정으로 권력을 나누겠다.’라며 의회를 존중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잦은 말 바꾸기로 의회를 무시하고 약화시키며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의회에서 올해 예산안 의결시 동의를 했으면서도 집행부가 편성한 사업예산을 제때에 집행하는 반면에 의회에서 증액되거나 신규로 편성된 사업예산만 골라서 집행을 보류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집행부가 하면 로맨스고 의회가 하면 불륜이냐”고 따졌다. 경기도의회는 당초 집행부안보다 2.548억 원을 증액해 올해 본예산을 의결하였으나 집행부가 이들 의회 증액 사업예산 가운데 상당수를 2/4.. 더보기 "남경필지사, 잦은 말바꾸기로 의회주의 위협.. 상황따라 바꿔" 홈 > 뉴스 > 정치 > -정가소식 | 경기도청 "남경필지사, 잦은 말바꾸기로 의회주의 위협.. 상황따라 바꿔" 양근서 경기도의회 의원 2015년 04월 14일 (화) 10:40:54 김광충 기자 kkc@newswin.kr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시·군 예산연정 토론회를 추진하는 등 ‘경기도 연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의회민주주의부터 지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근서 경기도의원(새정치연합,안산)은 지난 7일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남지사가 겉으로는 ‘연정으로 권력을 나누겠다’며 의회를 존중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잦은 말바꾸기로 의회를 무시하고 약화시키며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의원은 “의회에서 올해 예산안 의결시 동의를 했으면서도 집행부가 편성한 사업예산을 제때에 집행하는 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