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양근서예비후보, "나의 정치 소명은 위로하는 정치,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정치,창조하는 정치"

불휘기픈나무 2012. 2. 26. 21:17

 □ 경기도의원보궐선거 안산시 제6선거구(와동,선부3동,화정동)의 민주통합당 양근서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2시 선부3동 선거사무실에서 당원 및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느티나무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정배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에 출마한 고영인,백혜련,이남순예비후보, 단원을 부좌현예비후보, 상록갑전해철예비후보, 상록을 임종인예비후보와 안산시의원 및 도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 천정배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양근서 예비후보는 젊고, 능력있고,
깐깐해서 한마디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우리 당의 ‘보증수표’이다"며

”주민과 함께 부대끼고, 주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공적책임감

이 강한 반듯한 새일꾼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격려했다.

□ 양예비후보는 “주민들로부터 정치인은 다 똑같고, 싸우기만 하고,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가 다르다는 꾸지람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제 자신만의 특별한 소명으로(상처를 주는 정치가 아닌)위로하는 정치, (다음 선거가 아닌)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정치, (미래를 스스로)창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낙후된 지역의 발전 비전으로 ▶공해없는 청정마을 ▶가난없는 부자마을 ▶범죄없는 안심마을 등 이른바 ‘3無 마을공동체’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외부에서는 강력한 지역균형발전정책으로 지원하고, 내부에서는 마을공동기업 등 지역순환형 경제공동체 건설이라는 2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 한편 양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마감된 민주통합당 공천신청마감결과 단수후보로 등록해 공천이 확실시 된다.